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알리미(uniarlimi.kasfo.or.kr/main/)에서 공개한 국내 사립대학 재단들의 재정 규모와 순위입니다. SKY 대학 중 국립대학인 서울대학교를 제외하고 연세대와 고려대가 나란히 1위와 2위로 각각 4조 8119억원, 2조 7831억원의 재정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. 그 뒤로는 경희대, 한양대, 건국대 등이 순위에 올라와 있습니다.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경우 홈페이지 오류로 인해 본 순위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.
국내 사립대학 재단 규모 및 순위
연세대: 4,811,907,766 (4조 8119억)
고려대: 2,783,104,180 (2조 7831억)
경희대: 1,481,300,120 (1조 4813억)
한양대: 1,442,604,430 (1조 4426억)
건국대: 1,340,283,335 (1조 3403억)
성균관대: 1,304,860,389 (1조 3049억)
이화여대: 1,261,572,866 (1조 2618억)
아주대: 1,164,291,043 (1조 1643억)
중앙대: 860,500,153 (8605억)
동국대: 836,845,759 (8368억)
인하대: 806,523,354 (8065억)
단국대: 784,382,566 (7844억)
포항공대: 772,913,250 (7729억)
국민대: 416,830,564 (4168억)
홍익대: 336,457,979 (3365억)
세종대: 323,694,503 (3237억)
숭실대: 306,538,968 (3065억)
서강대: 285,902,142 (2859억)
숙명여대: 258,574,764 (2586억)
단위(천 원), 2020년 기준
대학 재단의 규모는 대학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됩니다. 본인이 원하는 대학의 재정 건전성에 대해 확인하는 용도로만 자료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.